치주질환,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관리 예방법, 치료법 총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주질환,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와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염증정도에 따라 명칭이 여러 가지입니다. 

치주질환이란?

치주질환은 풍치라고도 불리는 잇몸질환인데 흔히 잇몸병을 치주질환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보통 치아를 관리한다라는 말은 쉽게 해도 잇몸을 관리한다라는 말은 잘하지 않습니다.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잇몸관리는 치아관리만큼 중요한데요..! 치아가 아무리 건강해도 잇몸병이 생기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엔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됩니다.

치주질환에는 치은염, 치주염, 치수염등 여러 증상이 있지만 무엇보다 치주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전신질환까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치주과학회에 따르면 치주질환이 감기보다 더 흔한 질환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코로나 발병을 제외하면 1위로 연간 외래 환자 수가 18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대한치주과학회

치주질환은 주로 3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위의 그래프를 통해서도 30대부터 치주질환이 흔하게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60대 이상의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치주질환이 심해져 발치 또는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주질환의 종류

치주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치은염과 치주염이 있습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의 자세한 증상은 아래의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감기보다 흔한 질병! 치은염과치주염 치료방법 총정리!

 

치주질환 치료법 및 예방법은?

치주질환은 종류에 따라 만성질환과 그렇지 않은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치주질환 종류인 치주염은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케어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뿐만 아니라 잇몸뼈까지 진행된 상태이므로 반드시 치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은염은 집에서도 관리가 가능한데 올바른 양치질과 치간, 치실사용등으로 꼼꼼하게 관리해 주며 6개월에 한 번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아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양치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잇몸 붓고 피가 나는 이유, 어떻게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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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주질환은 감기보다 흔한 질환으로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 및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므로 평소에 꾸준히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위의 포스팅은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 및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치아 관련 다른 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

누렁니, 치아착색 원인 및 없애는 방법 알아보기!

[바로 확인 가능] 지역별 야간진료하는 치과 알아보기!

구내염, 이렇게 해결하면 됩니다!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